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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유, 중국 진출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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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8일,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어유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텐센트 뮤직이 디어유의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등극하면서, 디어유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디어유의 중국 진출이 빠르면 6월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텐센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케이팝 팬덤의 규모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디어유의 플랫폼 확장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디어유, 셀트리온, HD한국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 비에이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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