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처음이라는 도파민 입력2025.05.16 18:17 수정2025.05.17 00:2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지음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가 처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낸다. (마티스블루, 256쪽, 1만7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책마을] 트럼프 시대, 퓰리처는 '인종 차별'에 주목했다 올해 퓰리처상 예술 부문의 핵심 테마는 ‘인종차별’이었다. 노예 해방운동, 참정권 운동 등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와 역사를 다룬 작품들이 예술 부문 상을 휩쓸었다.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최근 202... 2 [책마을] 물질적 풍요와 문화적 진화…자유주의가 가져온 선물 자유, 사회, 공동체. 모두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개념들이지만 막상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하기 시작하면 막막해진다.자유주의도 마찬가지다. 자유주의는 단순히 ‘자유를 추구하는 사상’이 아니... 3 [책마을] 젠슨 황이 말하는 '생각하는 기계'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의 첫 공식 자서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의 기자인 스티븐 위트가 젠슨 황의 요청으로 3년간 그를 밀착 취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