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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서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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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체감하는 의정활동 강화

    경기마루·조례채널G 유튜브
    소셜방송 LIVE로 홍보 앞장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도
    김진경(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해 9월 2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JO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해 9월 2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JO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는 도의원 총원 156명인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 1420만 명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김진경 의장은 ‘일하는 민생의회’를 목표로 도민이 직접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경기마루 디지털 체험관
    경기마루 디지털 체험관
    경기도의회는 특히 의정활동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에 우선 방점을 두고, 다양한 채널로 도민들과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마루, 조례채널G 등 유튜브 콘텐츠, 웹드라마, 소셜방송 LIVE 등을 운영하며 도의회의 다양한 활동상도 알리고 있다.

    경기마루는 경기도의회 광교 신청사 1층에 지난 2022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립한 복합문화공간 형태의 의정홍보관이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ICT), 증강현실(AR)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체험형 의정기념관과 전시관, 본회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터치형 모니터와 키오스크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어, 방문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단체 등 도의회를 찾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7만2000명이 넘는다.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에서 소개되는 코너인 ‘조례채널G’는 독특한 영상 구성과 메시지 전달로 조례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콘텐츠다. 영상 도입부에 흥미로운 이슈로 궁금증을 유발한 뒤 조례의 핵심을 짧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된다. 또 ‘의회 온에어(ON-Air) 코너는 홍보대사 개그맨 윤정수와 아나운서 정새미나가 진행을 맡아 회기의 주요 현안들을 집중 조명하는 코너다. 웹드라마는 딱딱해 보이는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해 지난해에는 총 10화로 제작된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JOA’가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웹드라마 전용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현재 973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소셜방송 LIVE의회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대축제 및 의회 주요 행사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해 도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의정활동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또 경기도의회 공식 마스코트인 ‘소원이’를 활용해 도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소원이’는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 ‘도민의 소원을 들어주는 도의원’ 등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소통 채널 강화로 경기도의회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사상 처음으로 공공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과의 소통뿐 아니라 의회 내부 및 집행부와의 소통으로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진의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더 나은 도민의 삶을 위해 소통과 협치로 안정적 의정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도민들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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