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캐시워크 운영사 계열로 피인수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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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엔비티는 전일 대비 910원(29.89%) 오른 3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이 전일 장마감 이후 공시된 영향이다. 공시에 따르면 엔비티의 최대주주인 박수근 대표는 138억원을 받고 보유 지분 22.5%를 모멘토에 넘기기로 했다. 우선 계약금 50억원을 받았고, 6월25일에 잔금을 받는다.
엔비티를 인수하는 모멘토는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의 자회사다. 캐시워크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하루 동안 걸은 걸음을 집계해 금전적 보상을 주는 M2E(Move to Earn) 서비스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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