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쟁자 없는'황제'인가, 희대의 거품인가…팔란티어 논란 [한경 글로벌마켓]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요즘 미국 증시에서 가장 ‘핫’한 기업을 꼽으라면 팔란티어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팔란티어는 작년 한 해에만 주가가 340% 뛰면서 S&P500 기업 중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올해는 기세가 더 뜨거워 연초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한 달 만에 주가가 70% 급등했다. 서학개미들이 1월에 가장 많이 사들이 주식 톱10에 오른 팔란티어를 알아봤다.

    뉴욕=빈난새 특파원
    빈난새 기자
    궁금한 이야기, 읽기 쉬운 뉴스로 다가가겠습니다

    ADVERTISEMENT

    1. 1

      대표 비관론자마저 돌아섰다…월가, S&P500 목표 줄상향

      미국 증시가 최근 줄이어 신고가를 쓰면서 '상승 랠리'를 펴자 미국 월가 주요 금융기관들이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올해 목표가를 서둘러 상향 조정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블...

    2. 2

      우울한 개미들, 결국 증시 '탈출'…"하락에 베팅"

      국내외 주식 투자자들이 7월 증시가 반등하자 주식을 팔아치우거나 주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보다는 앞으로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

    3. 3

      63%↓→67%↑→21%↓…'공매도 표적' 롤러코스터 탄 이항

      자율주행 드론 택시로 유명한 중국 대표 드론 업체 이항(Ehang)이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항은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되며 연일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양새다.이항은 이날 나스닥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