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2040 연골 '콘드로이틴'으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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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콘드로이틴 1200'
젊은 층들은 주로 외부 충격으로 인한 무릎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축구, 농구, 스키 등 스포츠 활동으로 무릎 부상이 반복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비만으로 과도한 하중이 무릎에 가해지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연골은 한 번 손상이 가면 자연적으로 재생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콘드로이틴 치료제도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있다. 콘드로이틴은 연골·뼈·각막 등 결합 조직에 널리 분포한 성분으로, 연골을 보호하는 탄성섬유의 주요 성분이다. 이중 동아제약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1200㎎을 함유했다.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국내 콘드로이틴 성분 제품 중 최초 경구용 겔 타입이다. SCIE(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급 논문에 게재된 콘드로이틴 제제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콘드로이틴 겔 타입 제형을 섭취한 결과 14일차부터 퇴행성 관절염 증상 24% 감소, 42일차에는 40% 감소의 효과를 보였다. 특히 콘드로이틴 겔 타입 제형을 90일 지속 복용하면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50% 완화되고, 그 효과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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