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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0억 기술수출 '잭팟'…올릭스, 나흘만에 주가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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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0억 기술수출 '잭팟'…올릭스, 나흘만에 주가 2배 '껑충'
    올릭스 주가가 9100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 소식 이후 연일 급등세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2배 가까이 뛰었다.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올릭스는 전일 대비 18.59% 뛴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릭스는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 앤드 컴퍼니와 총 91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라이릴리와의 협력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와 심혈관·대사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임상 1상 후보물질인 올릭스의 'OLX702A'(물질명 OLX75016)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올릭스 주가는 공시 당일 주가가 18.17% 뛴 데 이어, 10~11일 연속으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주가도 장중 26%대까지 오르면서 4거래일 만에 주가가 104.43% 올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노정동 기자
    국내·해외 자동차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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