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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올해까진 성장통 이어질 것…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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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올해까진 성장통 이어질 것…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2일 풍산에 대해 올해 방산분야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내년엔 방산 부문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풍산은 작년 4분기 3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3.1% 감소한 수준이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도 밑돌았다. 48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탓이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말 구리 가격 하락으로 해외 신동 관련 자회사들에서 메탈 평가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의 배경을 추측했다.

    올해는 방산 부문에서 수출 감소에 따른 수익성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박 연구원은 “155mm 대구경 탄약 생산능력을 확대한 뒤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해 내년부터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신동·방산 부문 모두에서 생산능력 확대 및 신제품 개발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당장의 부진한 실적에도 풍산은 주당 26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성향이 30.1%이고, 배당수익률은 5% 이상이다. 박 연구원은 “향후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추가적인 밸류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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