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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고정비 부담에 4분기 실적 부진할 것…목표가↓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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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7000원→2만1000원
    "GS리테일, 고정비 부담에 4분기 실적 부진할 것…목표가↓ "-IBK
    IBK투자증권은 31일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췄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또 유통 업황이 부진해 멀티플(거래배수)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호텔·후레쉬미트 인적분할, 높아진 고정비 부담, 소비경기 위축과 비우호적인 날씨에 따른 홈쇼핑 부진, 신규점 출점에 따른 비용 증가, 개발사업부 프로젝트 부진에 따라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4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약 2%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판촉비 증가와 본부임차 비중 확대에 따른 상각비 부담이 이익 증가폭을 제한할 전망"이라고 했다.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GS리테일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23억원이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630억원을 크게 밑돈 수치다. 매출액은 2.2% 줄어든 2조86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남 연구원은 올해 GS리테일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칠 것으로 봤다. 그는 "외형 성장은 둔화할 수 있지만, GS리테일이 현실적인 전략을 펼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의 배경에 대해선 "편의점 신규점 출점을 통한 효익이 감소하고 있으며 고정비에 대한 부담도 이어지고 있다. 인적분할에 따른 이익 창출 능력 약화,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부담도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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