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부터 전민철까지...한국의 발레리노 이단비 기자 구독 입력2025.01.31 07:01 수정2025.01.31 1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발레리노를 향한 팬덤 형성된 오늘날 발레의 가치와 본질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린스키 발레단' 전민철이 직접 안무 만든다…'프란츠 리스트의 밤' 오는 2월 14일 낭만주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창작 발레를 접목한 공연 '프란츠 리스트의 밤'이 무대에 오른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둔 발레리노 전민철이 자신이 만든 안무로 관객을 만날... 2 피아니스트 조성진 "천재 '라벨'과 비교하면 전 그저 평범하죠" “최근에 리히텐슈타인에서 라벨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연주했는데, 무려 3시간(인터미션 포함)이나 걸리더라고요. 마지막 곡을 연주할 즈음엔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어요(웃음). 그런데 피곤하기보단 ... 3 개관 20주년 성남아트센터, 조성진 조수미 온다 조성진 리사이틀부터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최우수상 연극까지. 성남아트센터는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창작 무용과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피아니스트 조성...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