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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차·전기차·픽업트럭…신차 쏟아내는 車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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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이달 양산
    기아 타스만은 3월 판매 시작
    KGM·르노코리아도 SUV 출격
    수소차·전기차·픽업트럭…신차 쏟아내는 車업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회사들이 올해 신차를 대거 쏟아낸다. 전기자동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내수 침체 우려에도 국내 완성차 판매사는 내연기관부터 수소전기차, 세단에서 픽업트럭까지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내놔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팰리세이드의 하이브리드모델을 이달부터 생산한다. 2.5L 터보 엔진에 전기구동모터를 결합한 모델로, 현대차 대형 SUV에서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개한 대형 전기 SUV인 아이오닉 9도 하반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뿐 아니라 2세대 수소전기 SUV(넥쏘)인 이니시움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올해 전기차와 픽업트럭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개한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사진)을 3월께 판매한다. 타스만은 호주에서 시작한 사전 예약에서 2만 대를 넘겨 도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 닛산 프런티어 등 경쟁 차량을 압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EV3와 EV6의 간극을 메워줄 전기차인 EV4와 EV5의 국내 출시 계획을 올해로 잡아놨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선보여 주목받은 GV90을 이르면 연말께 사전 판매하고,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올해 국내에 데뷔시킬 계획이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인기를 끈 토레스를 기반으로 만든 O100을 조만간 내놓는다. 소형 전기 픽업트럭인 O100엔 비야디(BYD)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들어간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소형 전기 SUV인 세닉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한국GM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한 소형 전기 SUV인 이쿼녹스EV의 국내 인증을 하반기에 마치고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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