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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9100억원 규모 독일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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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매출액 15% 해당
    강원도 동해시 소재 LS전선 HVDC 전용 공장 전경 (LS전선 제공)
    강원도 동해시 소재 LS전선 HVDC 전용 공장 전경 (LS전선 제공)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 테네트 오프쇼어와 독일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9,07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4.5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31년 9월 30일까지다.

    LS전선은 이번 수주로 초고압직류송전(HVDC) 525㎸(킬로볼트) 해저 및 지중 케이블과 액세서리 등의 자재를 공급하고, 전기접속공사 및 현장 시험을 한다.

    LS전선은 지난해 5월 테네트로부터 유럽 북해 해상풍력 HVDC 케이블 공급에 관한 약 2조 원 규모의 포괄적 계약을 맺었고,, 작년 말에는 1조 5,000억 원 규모의 관련 본계약 2건을 체결한 바 있다.

    HVDC는 AC(교류)보다 대용량 전류를 멀리까지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과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해상풍력,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에 주로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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