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럼프 승리에 14만 달러까지 간다" AI가 예측한 비트코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이 14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인공지능(AI)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에 AI 열풍을 일으켰던 챗GPT·구글 제미니·앤트로픽 클라우드 등 3개 AI가 결성한 '인텔리전스 알파'의 AI가 이같은 예측을 내놨다.

    인텔리전스 알파는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약 3000만달러(약 421억원)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인테리전스 알파의 최고경영자(CEO)인 더그 클린턴은 "지난 5개월 동안 AI에 비트코인 관련 데이터를 주입해 훈련시켰다"며 "목표는 AI가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위한 최고의 유용한 수단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AI가 트럼프의 승리와 더 유리한 규제 환경으로 암호화폐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며, 이번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이 14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10만달러 '눈앞'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9만9000달러선도 넘어서며 10만달러를 눈앞에 뒀다.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국시간 오전 4시1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9% 오른 9만9055...

    2. 2

      [속보]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역대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역대 최고가 경신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3

      비트코인 최고가에 "유시민 재평가 시급"…과거 발언 재조명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찍으면서 과거 비트코인 투자를 경고하고 이를 금지하려고 했던 인물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20일 19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