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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 꼴찌한 포스코 ETF…2차전지 업황 부진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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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그룹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 ETF 중 올해 들어 수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사업인 2차전지의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4일 ETF CHECK에 따르면 ‘ACE 포스코그룹포커스’는 올해 들어 47.06% 하락했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국내 ETF 가운데 가장 낮은 수익률이다. 지난해 10월 17일 상장된 후 상장 첫날 종가보다 수익률이 높았던 날은 6일에 불과하다. 출시 이후 계속 손실이 불어난 셈이다.

    포스코그룹 ETF가 수익률 최하위에 오른 것은 포스코그룹주 대부분이 2차전지 테마로 묶이며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16.64%) 포스코홀딩스(-37.81%) 포스코퓨처엠(-49.52%) 포스코DX(-69.04%) 등 주요 계열사는 올 들어 두 자릿수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올 들어 수익률 하위 1~9위 ETF는 모두 2차전지 관련 ETF(레버리지·인버스 제외)일 만큼 2차전지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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