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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상신전자, AI데이터센터 건립에 '전자파 민원'...전자파 필터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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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신전자의 주가가 강세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건립이 전자파 유해성 우려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와 산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상신전자는 전자파를 제거 및 감소 시키는 필터 사업을 영위 중이다.

    31일 10시 27분 기준 상신전자는 전일 대비 2.44% 상승한 3,355원에 거래 중이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건립이 전자파 유해성 우려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 부처와 산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다. 이는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도한 우려 해소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9일 국회 과방위 소속 김장겸 의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국토교통부와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는 다음 달 말 정부세종청사에서 데이터센터 전자파 민원과 전력 공급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련 부처가 정책을 공유하고, 전자파 민원과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분산 문제 등 산업계와 연관된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정부는 데이터센터 전자파 우려 해소를 위해 내년 홍보 방안을 마련 중이며,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해 주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감에서 데이터센터 전자파 유해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데이터센터 자기장 세기는 산업부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약 13%에 불과하나,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반대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상신전자는 가전제품의 전자파(Noise)를 제거 또는 감쇄하는 EMI(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필터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다.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관련 제품 수요 증가 기대와 정부의 불안해소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들의 전자파 우려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제품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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