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뮤지컬 대금 미지급' 롯데재단 관계자 피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A 외주제작사로부터 롯데재단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3명의 사기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A 제작사는 롯데재단 측과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 제작 계약을 맺었으나 제작 대금 1억3천500만원 중 6천750만원을 지급받고 이후 잔금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