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79.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7.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73.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8%, 2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04.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KT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MS 파트너십 새로운 기회 기대 - 미래에셋증권, 매수
10월 16일 미래에셋증권의 김수진 애널리스트는 KT에 대해 "3Q24 별도 기준 매출은 4조6,967억원(-1.3% YoY), 영업이익 2,965억원(+6.3% YoY)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지난 10일, MS와의 파트너십을 대대적으로 발표. 유연한 AI 전략으로 향후 10년 간의 안정적 AI 매출화 플랜이 만들어졌음. 이번 분기 배당금은 상반기와 동일한 주당 500원으로 예상하며, 밸류업 관련 공시는 실적발표 전후로 진행 예정. 상반기 저수익 사업 구조 개선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신사업 수익화에 집중하기 시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연말까지 통신 서비스 섹터 최선호주로 제시"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