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슈퍼앱 꿈꾼다"…우버, 인스피디아 인수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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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인수 가능성을 탐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우버는 최근 몇 달간 자문사와 함께 익스피디아 인수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덧붙였다.
익스피디아는 약 196억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인수가 진행된다면 우버의 최대 인수가 된다.
우버의 CEO 다라 호스로샤히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익스피디아의 CEO였으며, 현재도 이사회에 있다.
이 소식에 따라 익스피디아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2% 상승했으며, 우버의 주가는 2.9% 하락했다. 그러나 두 회사 모두 연초 대비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가은기자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우버는 최근 몇 달간 자문사와 함께 익스피디아 인수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덧붙였다.
익스피디아는 약 196억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인수가 진행된다면 우버의 최대 인수가 된다.
우버의 CEO 다라 호스로샤히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익스피디아의 CEO였으며, 현재도 이사회에 있다.
이 소식에 따라 익스피디아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2% 상승했으며, 우버의 주가는 2.9% 하락했다. 그러나 두 회사 모두 연초 대비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