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감 기간 중 골프 친 민형배에 "윤리심판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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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민 의원에 엄중 경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기간 중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진 민형배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이재명 대표는 민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정감사 기간이자 10·16 재·보궐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13일 민 의원이 지인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논란이 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이재명 대표는 민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정감사 기간이자 10·16 재·보궐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13일 민 의원이 지인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논란이 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