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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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9%, 57.0%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3.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경동나비엔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한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기업 - DS투자증권, BUY(신규)
10월 11일 DS투자증권의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경동나비엔에 대해 "투자 포인트는 1) 북미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콘덴싱 온수기 등 기존 제품의 성장률 10~15%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며, 2) 24년 제품 안정화 단계를 거쳐 25년 본격적으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모델명 NPF 700)의 북미 시장 내고성장이 기대. 북미 지역 제품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스톨러(Installer)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파악. 콘덴싱 온수기는 미국의 친환경 정책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장기간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 이후 북미 지역의 주택 공급 증가 시 수혜도 기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