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2,600선 회복…장 초반 '5만전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일 코스피 2,611.65·코스닥 781.91 개장
    원·달러 환율, 0.7원 내린 1,349.0원 출발
    코스피 2,600선 회복…장 초반 '5만전자'
    간밤 미국 증시 훈풍에 따라 코스피도 상승 출발하며 2,60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29포인트(0.67%) 오른 2,611.65에 개장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홀로 495억 원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9억 원과 266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3.6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69%), 현대차(+3.05%), 셀트리온(+1.99%), 기아(+2.71%), POSCO홀딩스(+0.40%) 등은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0.66%)와 LG에너지솔루션(-1.49%), 삼성전자우(-2.51%), KB금융(-0.34%)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7포인트(0.47%) 상승한 781.91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7억 원과 49억 원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만 178억 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알테오젠(+2.44%)과 HLB(+0.49%), 엔켐(+5.88%), 클래시스(+0.34%), 휴젤(+1.58%), 삼천당제약(+2.51%) 등이 상승 중이다. 하지만 에코프로비엠(-0.05%)과 에코프로(-0.22%), 리가켐바이오(-0.09%), 리노공업(-0.26%) 등은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어느 정도 올라갈지는 반도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여전히 국내 증시 유동성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음에 따라 시총 비중이 큰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간 수급 줄다리기 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349.0원에 출발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ADVERTISEMENT

    1. 1

      트럼프 "꿈의 군대"에 방산주 급등...모멘텀 잃은 AI는 하락 [빈난새의 개장전요것만]

      ① 미국 고용 '낮은 해고, 낮은 채용' 속 생산성 급증미국 고용 시장은 해고도, 신규 채용도 크게 늘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3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 주 대비 ...

    2. 2

      삼성전자 20조 돈방석…'지금이라도 더 사둘까?' 술렁술렁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에도 8일 주식시장에서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성적표였지만 실적 기대치가 주가에 반영돼 온 만큼 재료 소멸로 인식한 모양새다. 증권가는 메모리 회복이 본격화했다면서 ...

    3. 3

      버핏 후계자 첫 연봉 360억원…S&P기업 '최고'

      워런 버핏의 후계자 그레그 에이블 벅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사진)가 S&P500 기업 CEO 중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벅셔해서웨이는 지난 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