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韓·싱가포르 파트너십' 성상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9 17:23 수정2024.10.10 00:1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OTRA가 주관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사진)이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투자상담회에는 소비재, 미래 산업, 기계·장비·부품 분야 국내 기업 21곳이 참가했다. 싱가포르 파트너는 60곳이 현장에 나왔다. 총 148건의 거래 상담이 이뤄졌으며, 6건의 계약이 체결됐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덜란드의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이 한국에 주는 시사점 네덜란드가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해외 고급 인재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던 ‘30% 룰링(Ruling)’ 제도를 축소한다는 정책이 발표되자 내부 논란이 커... 2 일본 2대 산업으로 떠오른 '관광'…트렌드는 '체험' 일본의 기반 산업은 자동차다. 1억 인구의 탄탄한 내수시장과 글로벌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제조업이다. 그렇다면 2대 산업은 무엇일까? 올해의 정답은 ‘관광’이 될 전망이다.엔화 약세... 3 요즘 중국이 중원에 깜짝 놀라는 까닭 “중원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중원 지역을 높이 평가했다. 대륙의 중심지로 사통팔달했기 때문이다. 중원은 요즘의 중국 허난성 일대다. 그 중심엔 정저우(州)라는 성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