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14일 ‘기후 위기, 금융의 기회’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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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옥 iM금융센터 16층에서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사옥 iM금융센터 16층 대강당에서 ‘2024 ESG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황병우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축사로 나서며,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금융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 강연자로는 김상협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초청됐으며, 기후변화와 금융의 기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한다.
패널토론에는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이삼영 NICE평가정보 평가사업본부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임대웅 UNEP FI 한국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기후변화가 금융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금융 관계자와 ESG 전문가, 투자자, 정책 결정자 등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황병우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축사로 나서며,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금융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 강연자로는 김상협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초청됐으며, 기후변화와 금융의 기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한다.
패널토론에는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이삼영 NICE평가정보 평가사업본부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임대웅 UNEP FI 한국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기후변화가 금융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금융 관계자와 ESG 전문가, 투자자, 정책 결정자 등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