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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보다 재밌는 책읽기]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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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보다 재밌는 책읽기]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해!
    [게임보다 재밌는 책읽기]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해!
    사자를 상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굉장히 강하고 용맹하며, 뛰어난 사냥 실력을 갖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떠오를 겁니다. 그런데 몸이 아주 약하고, 싸움도 잘하지 못하는 사자가 태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 선생님이 소개할 책은 <푸른사자 와니니 1권>이에요. 와니니 시리즈가 이미 7권까지 나와 있지만, 1권을 처음 읽었을 때 선생님이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1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마디바는 어릴 때 자기 무리를 공격한 수사자 들과 싸우고 탈출한 뒤 갖은 고생을 겪어 가며 자기만의 무리를 만든 암사자입니다. 어린 시절 겪은 고통과 트라우마 때문인지 마디바는 아주 차갑고 냉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새로 태어난 새끼 사자 중 약한 사자는 무리에서 쫓아내 버리고, 짝짓기가 끝나면 수사자는 쫓아내고 암사자들만 남기며 무리를 이끌어 갑니다. 마디바의 강력한 리더십과 함께 그의 무리는 초원에서 가장 강력한 무리로 군림합니다.

    이런 마디바의 눈에 다른 새끼 사자들보다 약하게 태어난 와니니는 어떻게 보였을까요? 몸집도 너무 작은 데다가 싸움도 못하는 와니니를 마디바는 쓸모가 없다고 여기고 무리에서 쫓아냅니다.

    이렇게 떠돌이가 된 와니니는 건기가 닥쳐 모든 동물이 굶주리고 있는 초원에서 살아갈 길이 막막해지지만, 다행히 다른 사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총에 맞아 다치는 바람에 다리를 절룩이는 수사자 아산테, 영리하기는 하지만 형제자매를 다 잃고 떠돌이 신세가 된 어린 수사자 잠보, 그리고 와니니가 쫓겨난 뒤에 크게 다치며 와니니처럼 무리에서 쫓겨난 옛 친구 암사자 말라이카. 와니니와 친구들의 초원 생활은 만만치 않았어요. 사냥 실력이 부족해서 굶기 일쑤였고, 싸움을 못해서 다른 무리에 쫓겨 다니는 일도 많았죠. 먹잇감이 많은 곳을 찾아 나섰다가 위험에 빠져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기기도 하는 등 와니니와 세 친구의 삶은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입니다.

    와니니는 과연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위험 가득한 초원에서 어엿한 암사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 친구로부터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와니니와 친구들의 여정이 궁금하다면 얼른 책을 찾아 읽어 보자고요!
    [게임보다 재밌는 책읽기]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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