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에서 부패한 남성 시신 발견 입력2024.09.22 18:40 수정2024.09.22 1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낙동강 하류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오전 7시 53분께 부산 사상구 엄궁동 낙동강 하류 부근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대 수시모집, 오늘(13일) 합격자 모두 발표 의료계의 압박에도 대학들이 예정대로 수시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는 13일까지 입시 요강 등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 2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조국 징역형 선고 후 쏟아진 악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가운데 조 전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조씨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3 대법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 가능"…의료계 '강력 반발' 대법원이 전문간호사의 골수검사 시행이 무면허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의료계는 의료행위를 '숙련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 입회 없이도 골수검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