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필립 드쿠플레 '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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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출가 필립 드쿠플레의 ‘샤잠!’이 오는 10월 25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커스를 연상케 하는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거울, 액자,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시각효과가 어우러진다. 10월 3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그을린 피부를 부의 상징으로 만든 사람 오랫동안 서양 귀족들은 하얀 피부와 창백한 안색을 유지하려 했으며, 그을린 피부는 노동 계층의 상징으로 여겼다. 1차 산업혁명 이후 하얀 얼굴의 노동 계층이 등장했지만, 1920년대 코코 샤넬이 우연히 피부를 태우면서 태닝이 사치와 성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태닝 오일이 개발돼 태닝이 대중화됐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정연아의 ‘프렌치 시크’
● 뮤지컬 - 홀리 이노센트 ‘홀리 이노센트’가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된다. 1968년 프랑스 파리, 혁명 속에서 청춘들이 꿈과 이상을 품고 갈등한다.
● 전시 - 하울림: 아림의 시간 전시 ‘하울림: 아림의 시간’이 10월 20일까지 서울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 자연에 설치미술, 조명, 뉴미디어 등 다양한 아트기법을 접목한 오감형 전시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족 내부의 갈등과 폭력이 드러난다 웨이브 드라마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한때 테니스 스타였던 딜레이니 부부와 그들의 네 자녀가 얽힌 복잡한 가족 관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이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가족 내 숨겨진 갈등과 폭력적인 내면이 서서히 드러난다. 과거, 현재를 오가는 전개로 긴장감을 유지하며 사건의 진상을 추적한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아웃 오브 넷플릭스’● 그을린 피부를 부의 상징으로 만든 사람 오랫동안 서양 귀족들은 하얀 피부와 창백한 안색을 유지하려 했으며, 그을린 피부는 노동 계층의 상징으로 여겼다. 1차 산업혁명 이후 하얀 얼굴의 노동 계층이 등장했지만, 1920년대 코코 샤넬이 우연히 피부를 태우면서 태닝이 사치와 성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태닝 오일이 개발돼 태닝이 대중화됐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정연아의 ‘프렌치 시크’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오페라 - 탄호이저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하는 ‘탄호이저’가 10월 17~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순결한 사랑과 쾌락 사이에서 갈등하는 탄호이저를 그린 바그너의 오페라다.● 뮤지컬 - 홀리 이노센트 ‘홀리 이노센트’가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된다. 1968년 프랑스 파리, 혁명 속에서 청춘들이 꿈과 이상을 품고 갈등한다.
● 전시 - 하울림: 아림의 시간 전시 ‘하울림: 아림의 시간’이 10월 20일까지 서울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 자연에 설치미술, 조명, 뉴미디어 등 다양한 아트기법을 접목한 오감형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