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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경제 누가 망쳤나'... 해리스-트럼프 '맹공' [오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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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경제 누가 망쳤나'... 해리스-트럼프 '맹공' [오한마]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전장 한방에 마무리하는 뉴스. 오한마 시간입니다.

    미국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트럼프-해리스 후보가 경제 문제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는데 속사정은 다른 모양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美 경제 누가 망쳤나'...해리스-트럼프 '맹공'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후보는 '경제' 문제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 경제상황에 대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률"이라고 공격했습니다.

    또 "바이든 정부에서 물가가 치솟았다"며 "그들이 경제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나는 중산층 자녀"라며 "트럼프 경제정책은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무역 전쟁을 초래했다"며 "미국을 중국에 팔아넘겼다"고 비난했습니다.

    미 대선후보 토론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경계 심리가 커지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공약 발표로 투자자들 사이에 '정책 수혜주 찾기'가 한창입니다.

    다만 증권사들은 정치 테마주들은 변동성이 큰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고용률 최고·실업률 최저라는데...'고령층 취업자만 늘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통계청은 오늘(11일)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80만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12만3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률은 63.2%로 전년보다 0.1%p 늘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이며 실업률은 1.9%로 0.1%p 줄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다만 60대 이상 취업자는 23만1천명 증가한 반면 20대와 40대 취업자수는 12만4천명, 6만8천명 줄었습니다.

    우리 고용시장을 고령층이 이끌고 있는 겁니다.

    또 제조업 취업자는 3만5천명 줄어 두달째 감소세입니다.

    통계청은 8월 폭염이 고용시장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구직활동을 포기한 인구가 256만7천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대치입니다.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캐리, 신재생에너지 사업 물적분할에 ‘강세’

    첫 번째 소식입니다.

    캐리 주가가 오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캐리가 물적분할을 결정한 데 따른 건데요.

    앞서 캐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윌링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캐리의 기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파워 솔루션 두 부문으로 나뉘었던 만큼, 앞으로 캐리는 파워 솔루션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분할 신설회사인 윌링스가 설립될 경우, 발행 주식 100%는 분할 존속회사인 캐리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 노브랜드, 아웃도어 업체 인수 결정

    두 번째 소식입니다.

    의류 제조업체 노브랜드 주가가 장 초반 7%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아웃도어 업체 ‘유니코 글로벌 아이앤씨’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따른 건데요.

    앞서 노브랜드는 ‘유니코 글로벌 아이앤씨’ 주식 45만주를 26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 비율은 100%가 됩니다.

    이에 대해 노브랜드 측은 “아웃도어 업체 인수를 통한 매출 및 이익 증대와 신규 바이어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하이소닉,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



    다음 소식입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하이소닉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2,68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하이소닉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설자금 175억원과 운영자금 54억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라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통주 940만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인데요.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440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천일고속, 추석 앞두고 ‘상한가’···상승분 반납

    네 번째 소식입니다

    천일고속을 포함한 고속버스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버스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건데요.

    천일고속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태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는 평시 대비 30% 가량 늘어날 예정인데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총 3천 6백 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측했습니다.

    앞서 천일고속은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전장 한방에 마무리하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증시뉴스의 정석! 오한마!
    '美 경제 누가 망쳤나'... 해리스-트럼프 '맹공' [오한마]
    권영훈부장 yhkwon@wowtv.co.kr
    '美 경제 누가 망쳤나'... 해리스-트럼프 '맹공' [오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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