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일본 협약학교 대상 방한 전공연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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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이 하계방학 중 일본 협약 학교가 참여하는 방한 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인하공전 방한 전공연수 프로그램은 서비스학부(항공운항과, 항공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전공수업과 한국어 교실, 한일교류회, 문화 체험, 산업체 견학(대한항공, 그랜드하얏트호텔)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9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4년 하계방학 인하공전 전공연수 프로그램에는 일본 협약 학교인 오사카 외어 전문학교, 트라이덴트 외국어 호텔 브라이덜 전문학교, 슨다 관광 외어 비즈니스 전문학교, 전문학교 오카야마 뷰티모드 재학생 95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공연수 일정에서는 전공 심화 교육의 일환으로 대한항공 본사, 그랜드하얏트호텔인천을 방문해 실무 현장을 체험했다.
김성찬 총장은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화 역량은 오늘날의 인재가 갖춰야 할 주요한 능력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국제교류(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활동이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3년부터 시작된 인하공전 방한 전공연수 프로그램은 서비스학부(항공운항과, 항공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전공수업과 한국어 교실, 한일교류회, 문화 체험, 산업체 견학(대한항공, 그랜드하얏트호텔)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9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4년 하계방학 인하공전 전공연수 프로그램에는 일본 협약 학교인 오사카 외어 전문학교, 트라이덴트 외국어 호텔 브라이덜 전문학교, 슨다 관광 외어 비즈니스 전문학교, 전문학교 오카야마 뷰티모드 재학생 95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공연수 일정에서는 전공 심화 교육의 일환으로 대한항공 본사, 그랜드하얏트호텔인천을 방문해 실무 현장을 체험했다.
김성찬 총장은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화 역량은 오늘날의 인재가 갖춰야 할 주요한 능력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국제교류(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활동이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