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자영업자 10명 중 4명 전기료도 못 내…대책마련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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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월별 일반용 전기료 체납건수 및 금액'에 따르면, 일반용 전기요금의 상반기(1~6월) 체납액이 지난해 569억7천만원원에서 올해 784억9천만원으로 전년대비 3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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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은 "복합위기 장기화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전기료 연체 금액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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