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포옹에 키스까지…웨딩화보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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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용준형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 신랑 용준형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웨딩드레스, 턱시도가 아닌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플랫슈즈에 미니 드레스, 두건 등으로 멋을 냈고 용준형 역시 체크무늬 그레이 수트, 흰색 니트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살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포즈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더욱 과감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핫팬츠에 망사스타킹,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 통굽 부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강조했고, 용준형은 가죽 재킷에 블랙진으로 분위기를 맞췄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에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과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 피처링을 맡은 인연이 있다. 오랜 동료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현아는 1992년생,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나이는 3살 차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 신랑 용준형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웨딩드레스, 턱시도가 아닌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플랫슈즈에 미니 드레스, 두건 등으로 멋을 냈고 용준형 역시 체크무늬 그레이 수트, 흰색 니트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살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포즈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더욱 과감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핫팬츠에 망사스타킹,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 통굽 부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강조했고, 용준형은 가죽 재킷에 블랙진으로 분위기를 맞췄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에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과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 피처링을 맡은 인연이 있다. 오랜 동료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현아는 1992년생,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나이는 3살 차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