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 플래티넘 9454-3
사진= 제이 플래티넘 9454-3
벽지 전문기업 케이에스더블유 계열사 제일벽지는 기존 제이 프리미엄(J Premium)에서 탙바꿈한 실크벽지 ‘제이 플래티넘(J Platinum) Vol.3’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이 플래티넘은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로 볼륨감이 살아있는 도톰한 엠보와 컬러감이 어우러져 세련되지만 튀지 않은 고급미를 강조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일시적인 트렌드에서 벗어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중의적 의미의 ’지속 가능성’이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하이엔드 퀄리티 2025년 제이 플래티넘 컬렉션이다.

메인 테마는 ‘THE NEW LUXURY’로써 타인에게 보여주는 시간보다 나만의 공간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보다 본질에 집중한 공간을 추구,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리얼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기존보다 컬러를 더욱 세분화 하고 디테일한 벽지의 질감 표현과 세련미를 더한 공간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 포인트다.

제이 플래티넘의 주요 포인트는 전 제품 기존 제이 실크벽지보다 중량을 두껍게 올려 내구성과 시공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텍스쳐를 중심으로 다양한 질감으로 확대하여 신제품을 제안하며, 고급스러운 외장재의 텍스쳐를 담은 회벽 신제품은 재료의 물성과 어우러져 시간이 지나도 견고함을 잃지 않는 지속가능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제안한다.

패브릭 텍스쳐 제품은 엠보감을 더욱 리얼하게 표현해 소재가 가진 본연의 디테일을 더욱 극대화하여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편안한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국제 지속가능 탄소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취득했다. ISCC PLUS는 유럽에서 에너지 관련 필수 인증인 ISCC EU의 국제 버전으로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가 Bio, Bio-Circular, Circular의 3가지 유형 기반의 원료 중 하나에서 사용될 경우 탄소 감축에 대한 부분이 인정되어 취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착한 소비를 부르는 기준,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럽 재생에너지 지침을 따르는 국제 인증제도이기도 하다.

제일벽지는 해당 인증을 통해 국제기준을 따름으로써 친환경 저탄소 제품생산으로 ESG경쟁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자인 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친환경 기능적인 부분을 추가해 줌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2025 제이 플래티넘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실크벽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