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리플 크라운 달성 계기로 시장 적극 대응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재훈 현대차 사장 질의응답
    인도 외 해외법인 상장 계획 없어
    “현대자동차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종식됐다고 생각합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를 마친 뒤 언론과의 질의응답에서 현대차가 최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S&P·무디스·피치)로부터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3대 신용평가사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기아와 도요타,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등 모두 4곳에 불과하다. 미국 자동차업계 ‘빅3’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는 신용평가사 3곳 모두에서 B등급을 받았다.

    장 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게 중요한데, 이 부분에선 전략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시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언제까지일지 묻는 질문에 “2035년 이후엔 유럽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전기차 외엔 살 차가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 고객이 불편해하는 충전 인프라 부족과 주행거리 개선 등을 기술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인도 외에 다른 해외 법인 상장 계획에 대해선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 전령' 아나돌, 미디어아트로 북촌 한옥을 물들이다

      과거 사대부가 모여 살던 서울 북촌 한옥마을. 예스러운 기왓장 사이로 높이 10m를 훌쩍 넘는 미디어아트가 들어섰다. 시시각각 색깔과 형태가 바뀌는 이 영상은 4억 개 넘는 동물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

    2. 2

      말수 적은 아이와 '키다리 아저씨'의 10년 동행…트로피들이 뒤따르다

      말수가 적은 아이 선율은 피아노로 자신을 드러냈다. 피아노 앞에서 선율은 무한한 표현력으로 사람들을 매료했다. 2013년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예원학교에 진학한 그에게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키다리 아저씨...

    3. 3

      3년간 자사주 4조 매입…年배당 '株당 최소 1만원'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3년간 총 4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올해 주당 최소 배당금은 1만원 이상으로 잡았다.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현대차가 역대급 주주환원책을 내놨다는 평가가 나온다.현대차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