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보안시장서 입지 확고히 할 것" 지니언스, 과기부 국책과제 주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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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국제협력기반기술개발 사업은 해외 시장 수요 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국제협력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두 3개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며, 과제당 총 사업비는 38억6000만원이다. 총 사업비 중 8억9100만원은 민간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지니언스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 주관 연구·개발(R&D)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니언스를 중심으로 시큐레이어, 테이텀시큐리티, 강원대가 공동으로 R&D를 진행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소재 사이버보안 기업 'RAS인포텍(RAS Infotech)'과도 협업한다. UAE 정부기관 및 사우디아라비아 항만시설은 수요 기업으로 참여한다.
지니언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중동 시장에 적합한 관리형 사이버보안 시스템 및 체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목표는 △회사의 NAC·ZTNA·EDR 솔루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SIEM, SOAR, Cloud 등 보안 운영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데이터 관리 규정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필수 정보보안 인증 획득 △현지 맞춤형 서비스 및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등이다.
사업을 통해 중동 지역에 맞도록 보안솔루션을 현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NAC, EDR 등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27개 국가에서 12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을 확보했으며, 중동에서는 40여 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김계연 지니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국법인장은 "이번 국책 과제는 지니언스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니언스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통해 중동 현지 맞춤형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개발하여,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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