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인들의 '마음의 세밀화'를 그리는 무서운 신예 작가 김화진 임근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30 08:08 수정2024.08.30 0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김화진 인터뷰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첫 장편소설 <동경> 최근 출간 "마음의 움직임 이야기로 풀어내는 게 즐거워"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천 호수 위로 흐르는 '냉정과 열정사이'...1세대 음악감독 이동준의 실험 달빛을 머금은 호수를 뒤로 하고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제. 낮에는 영화를 보고 밤에는 음악공연에 가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영화제. 이 모든 걸 5일 내내 할 수 있는 영화제가 있다. 바로 올해 20회... 2 [포토]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옛 농축원 일대에서 열린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 프리오픈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전형산 작가의 '배타적 이접들#2; 바람의 속삭임'을 감상하고... 3 "韓 미술시장 3년새 3배로 급성장 … 전 세계가 주목" 지난 1년 간 아시아 미술시장에서 소더비의 존재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가장 상징적인 사건은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에 한국 지사를 연 것. 1990년대 한국에 상륙했다가 ‘돈이 안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