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나은행,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오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연금전문 세무사 배치해 전문성 바탕으로 경기도권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 기대

    - 1억이상 연금VIP를 위한 전문 상담채널, 특화된 1:1 맞춤 솔루션 제공

    - 하나원큐‘지금 연금할 수밖에’이벤트,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하나머니 제공
    하나은행,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오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6일 오후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지난해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서울 여의도에 신설한데 이어, 손님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연금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인 분당을 선정해 분당PB센터지점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신설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은 연금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이남지역의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원이상 개인형IRP 또는 확정기여형(DC)를 보유 중인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채널이다. 특히, 고액 연금자산가를 위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퇴직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지금 연금할 수밖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IRP 10만원이상 신규 및 자동이체 등록 ▲디폴트옵션 최초선정 또는 변경 ▲디폴트옵션 옵트인 세 가지 중 하나에 충족되는 손님이 하나원큐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은퇴 후 인생 후반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손님이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연금손님의 손쉬운 연금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채널에서 ▲모바일 연금닥터 서비스 ▲AI연금투자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금관리가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유선상담 전문 채널인 ‘연금손님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금전문 컨설턴트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손님의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현대차그룹, S/W·IT 부문 임원 인사 실시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그룹의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IT 역량 강화를 위해 S/W·IT 부문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24일(수)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의 S/W 및 IT 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현대차그룹의 ICT담당 진은숙 사장은 2022년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진은숙 사장은 NHN 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진은숙 사장은 향후 그룹 IT 시스템과 인프라 전반의 개발·운영 역량을 고도화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그룹 IT 전략 수립 및 실행에서도 중추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은숙 사장은 올해 3월 현대차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인사로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그룹의 S/W 전문기업 현대오토에버는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자 출신인 류석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 내정했다.현대오토에버 류석문 신임 대표는 2024년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한 이후 SW플랫폼사업부를 이끌며 IT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류석문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 문화 혁신 및 우수 개발자 양성에도 힘써 왔으며, 앞으로 기술·품질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통

    2. 2

      2025년 11월 유럽 시장 판매 실적 발표

      현대차·기아 79,901대, 전년비 +0.2%현대차 41,026대, 전년비 +3.7%기아 38,875대, 전년비 -3.2%유럽 전체 시장 규모 1,079,563대, 전년비 +2.4%현대차·기아 점유율 7.4%, 전년비 -0.2%포인트현대차 3.8%, 전년 동일기아 3.6%, 전년비 -0.2%포인트현대차 유럽 현지 주요 판매 차종: 투싼 9,895대, 코나 7,079대, i20 4,400대기아 유럽 현지 주요 판매 차종: 스포티지 11,479대, EV3 5,827대, 씨드 4,951대현대 주요 친환경차: 투싼 5,982대, 코나 5,407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2,042대기아 주요 친환경차: EV3 5,827대, 니로 3,142대, EV6 1,236대'25년 1~11월 현대차·기아 판매실적 959,317대, 전년비 -2.6%유럽 전체 시장 규모 12,098,650대, 전년비 +1.9%현대차·기아 점유율 7.9%, 전년비 -0.4%포인트현대차 4.0%, 전년비 -0.1%포인트기아 3.9%, 전년비 -0.3%포인트현대차 유럽 현지 주요 판매 차종: 투싼 110,776대, 코나 75,733대, i10 52,091대기아 유럽 현지 주요 판매 차종: 스포티지 140,123대, 씨드 80,628대, EV3 61,112대현대 주요 친환경차: 투싼 71,124대, 코나 60,311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25,239대기아 주요 친환경차: EV3 61,112대, 니로 44,154대, EV6 15,389대

    3. 3

      아이오닉 9·EV9이 선도한 차량 안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특히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Good)’을 기록해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전동화 시대의 안전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와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추가로 획득해 연간 누적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TSP+ 등급 획득 차종을 지난해 12개에서 18개로 대폭 늘리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의지를 증명했다.올해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 현대차 8개 차종과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기아 5개 차종,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G8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이다.TSP 등급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제네시스 ▲G90 등 총 3개 차종이 선정됐다.이번 결과는 다수의 전기차가 최고 등급을 휩쓸어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의 근간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뛰어난 안전성을 명확히 증명했다는 평가다.아이오닉 9과 EV9이 전면·측면 충돌 평가와 충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