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장도서 2만5000권 기부 입력2024.07.31 17:29 수정2024.08.01 00:5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행장 조병규·가운데)은 지난 30일 은행 소장 장서 2만5000여 권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 및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기증한 장서와 별개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 도서 수익금 3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임이냐 교체냐…5대 은행장 연말 임기 만료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장 임기가 올 연말 만료된다. 임기 종료 3개월 전부터 차기 행장 선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rsq... 2 "우리은행 올 순이익 1위 달성할 것" 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 삼아 ‘리딩뱅크’(순이익 1위 은행) 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자는 ... 3 시중은행·기업들 7월에 달러 줄조달, 달러강세 관측에…선제적 확보 나서 DL케미칼과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이 21억5000만달러(약 2조9670억원)를 조달했다. 달러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선제적으로 외화 조달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