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드민턴 다크호스' 김가은, 랭킹 32위 물리치고 16강 안착 [2024 파리올림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가은, 조별리그 3차전 승리
    조 1위 성적, 16강 진출 확정
    배드민턴 김가은 선수.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김가은 선수.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조별리그에서 세계 랭킹 32위 말레이시아 고진웨이 선수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리그 H조 예선 2차전에서 세계 랭킹 17위 김가은 선수가 고진웨이 선수를 2-1(21-17 20-22 23-21)로 꺾고 승리했다.

    2승을 거둔 김가은 선수는 H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그는 앞서 H조 예선 1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아니타 쇼콜츠 선수를 상대로 2-0(21-12 21-6)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가은 선수는 무서운 뒷심을 드러냈다. 18-20으로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이내 연속 득점을 얻어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21-21 상황에서 점수를 연이어 따내 승리로 마무리했다.

    김가은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SBS 파리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는 김가은 선수의 예선 1차전 당시 "마지막에 때린 스매싱은 아무도 못 받을 것"이라며 "저도 못 받을 것"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김가은 선수는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최후의 만찬' 패러디 공연한 DJ…"살해 협박 받았다" [2024 파리올림픽]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이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연에 참여한 활동가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공연 이후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 메시지가 빗발쳤고, 더 이상...

    2. 2

      "이틀만 먼저 땄어도"…올림픽 최연소 金 주인공 '진기록'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여자 국가대표 반효진(16·대구체고) 선수가 획득한 금메달이 올림픽 역사에 남을 기록적 성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반효진 선수는 사격 올림픽 여자 금메...

    3. 3

      금메달 따면 10억 쏜다…화끈한 보상 약속한 '이 나라'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이 연일 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다. 메달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한 가운데 메달을 딴 선수들이 받을 포상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