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학교운영위·어머니회,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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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전북특별자치도 녹색어머니회와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과 이들 단체는 균형된 식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민·학생의 균형된 식생활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각종 행사 및 기념품에 전북 쌀 가공제품 사용,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이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저를 기록했으며, 이는 쌀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포도당 섭취로 두뇌 활동이 활성화해 기억력, 집중력, 학습 능력이 높아지고 과식과 폭식을 막아 비만 예방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약을 시작으로 국민의 식생활 문화 개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북도민 아침밥 먹기 릴레이를 지자체, 학교, 사회단체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농협과 이들 단체는 균형된 식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민·학생의 균형된 식생활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각종 행사 및 기념품에 전북 쌀 가공제품 사용,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이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저를 기록했으며, 이는 쌀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포도당 섭취로 두뇌 활동이 활성화해 기억력, 집중력, 학습 능력이 높아지고 과식과 폭식을 막아 비만 예방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약을 시작으로 국민의 식생활 문화 개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북도민 아침밥 먹기 릴레이를 지자체, 학교, 사회단체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