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해군 숙소 한밤중 화재…2명 경상 입력2024.07.26 10:41 수정2024.07.26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5일 오후 11시 54분께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해군 부대의 숙소 건물 방 안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방에 있던 50대 간부와 진화에 나섰던 20대 병사 등 모두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받고 있다. 불은 숙소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해군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 해군은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이틀 연속 SNS…"세계가 주시하는 경악스러운 상황"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회의 결단이 시급하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 추진을 촉구했다.문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현 정부에서... 2 [포토] 대국민 담화하는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 3 [속보]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혁신당, 굳건히 전진할 것"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