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5개월여 만에 장중 800선 붕괴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5 09:44 수정2024.07.25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지수가 미국 발(發) 패닉에 5개월여 만에 장중 800선이 붕괴됐다.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9.31포인트(2.37%) 하락한 794.9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건 지난 2월6일 이후 처음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상승 마감했지만…외국인 변심에 '강보합' 그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마감했다. 강보합에 그친 폭은 아쉽다. 개장 직후엔 강한 매수세를 보여준 외국인이 선물에서는 매도세로 돌아선 탓이다.2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78포인트(0.39%) 오른 2774.... 2 힘 빠진 증시…코스피는 밸류업, 코스닥은 바이오만 살았다 개장 직후 강하게 반등하던 한국 증시가 보합권으로 밀렸다. 외국인 매수세가 쪼그라든 탓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와 밸류업 테마만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가 버티고 있다... 3 '돌아온 외국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코스피 상승 출발 코스피가 상승출발하며 28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주가 하락이 더 가팔랐기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