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궁동 일원 글로컬 상권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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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궁동 일원이 '글로컬 상권'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수원시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 창출팀' 공모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글로컬 상권 창출을 위한 자금을 최대 49억원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수원시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행궁동 상권을 위한 '글로컬(관광) 골목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제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글로컬 상권 창출 사업으로 행궁동 상권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로컬 크리에이터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수원시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 창출팀' 공모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글로컬 상권 창출을 위한 자금을 최대 49억원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수원시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행궁동 상권을 위한 '글로컬(관광) 골목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제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글로컬 상권 창출 사업으로 행궁동 상권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로컬 크리에이터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