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걸쳐 9명 현역 복무'…영동 김대진씨 병역명문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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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병무청은 18일 영동군 황간면 김대진씨 가문에 병역명문가 증서와 패를 전달했다.
김씨 가문은 3대에 걸쳐 9명이 238개월간 현역병으로 복무했다.
올해 충북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 133 가문 중 복무 인원이 가장 많다.
이를 기념해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김씨 가문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병역명문가는 1대 조부부터 3대인 손자까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마친 가문이다.
유경관 충북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의 자긍심을 갖도록 병역명문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는 지금까지 820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김씨 가문은 3대에 걸쳐 9명이 238개월간 현역병으로 복무했다.
올해 충북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 133 가문 중 복무 인원이 가장 많다.
이를 기념해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김씨 가문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병역명문가는 1대 조부부터 3대인 손자까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마친 가문이다.
유경관 충북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의 자긍심을 갖도록 병역명문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는 지금까지 820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