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9월부터 영·유아학교 시범운영…18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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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유치원·어린이집 교원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800여명으로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방향과 시범사업 주요 운영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현장 교원 질의에 답변한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충분한 운영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제주는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 3개씩 총 6개 기관을 결정해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며, 교육부 최종 선정 이후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이 이뤄진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치원·어린이집 교원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800여명으로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방향과 시범사업 주요 운영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현장 교원 질의에 답변한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충분한 운영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제주는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 3개씩 총 6개 기관을 결정해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며, 교육부 최종 선정 이후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이 이뤄진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