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양평에 호우경보…남양주 등 8곳 경보 유지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7 08:48 수정2024.07.17 0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DB 기상청은 17일 오전 8시 40분을 기해 하남·양평에 호우경보를 내렸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앞서 남양주 등 8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산 쓰나 마나 홀딱 젖었다"…서울도 호우주의보 발령 17일 경기북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서울 동남·동북권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15분을 기해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와 노원구, 성북구, ... 2 "비 때문에 앞이 안 보여요"…수도권 '극한 호우'에 피해 속출 17일 경기 파주시, 연천군 등 경기북부를 비롯한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파주시 문산읍 일대는 이날 오전 7시를 전후해 시간당 100.9㎜에 달하는 비가 쏟아지고 있다.... 3 "폭우로 피해 본 이웃 위해"…이혜영, 2000만원 기부 선행 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쳤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