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기준 부적합' 부대전골 판매 중단·회수 입력2024.07.17 17:00 수정2024.07.17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부대전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 업체 '임꺽정푸드시스템'이 제조한 '부대전골' 500g이다. 소비기한은 2025년 4월 15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세탁기에 굳이 AI 필요한가' 했더니…"꼭 써야겠네" 반전 결과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제어와 다양한 기기 연동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 기능을 통해 자사 세탁기 에너지 사용량이 약 30% 절감되는... 2 공정위 퇴직자 82명 대형로펌行…연봉 '3배' 뛰었다 ‘경제 검찰’ ‘기업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퇴직 후 대형 로펌으로 대거 이동하며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강민국... 3 "아파트 옆은 안 된다" 하남변환소 놓고 주민 반발…대체지 선정 '막막'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의 핵심 설비로 꼽히는 하남 변환소 신설을 둘러싸고 입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주거밀집지역이 아닌 산림지역인 팔당댐 인근을 대체지로 요구하고 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