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여성안심귀갓길 확대 추진…16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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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협업, 방범시설물 설치…여성친화적 환경 조성
강원 춘천시가 경찰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운영을 확대한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추진해 현재 14곳에 조성했으며, 올해 2곳을 추가로 만든다.
이번 대상지는 야간에 한적한 거리가 되는 소양로와 효자로 일대 구간이다.
춘천시는 이곳에 비상벨, 쏠라표지병, 쏠라큐브, 바닥 도색작업을 벌인다.
춘천시 관계자는 13일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꾸준히 늘려 나갈 예정"이라며 "여성친화적 환경을 지속해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경찰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운영을 확대한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추진해 현재 14곳에 조성했으며, 올해 2곳을 추가로 만든다.
이번 대상지는 야간에 한적한 거리가 되는 소양로와 효자로 일대 구간이다.
춘천시는 이곳에 비상벨, 쏠라표지병, 쏠라큐브, 바닥 도색작업을 벌인다.
춘천시 관계자는 13일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꾸준히 늘려 나갈 예정"이라며 "여성친화적 환경을 지속해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