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서울의 유일한 허브 군락지인 허브천문공원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자산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은 190여 종의 허브가 있는 곳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휠체어 이용자나 어르신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을 조성했다.

정상부까지 이어지는 이 길을 걸으며 다양한 허브와 수목의 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에 '무장애 데크길' 조성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