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이 장악...최근 하락은 韓 매도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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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2022년 말 이후 점점 더 기관에 의해 장악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점점 더 기관 투자자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변동성도 5년전과 비교해 41% 가량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30일간의 비트코인 하락이 한국 투자자의 행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매트릭스포트는 "지난 한달간 발생한 비트코인 하락의 대부분은 한국의 비트코인 거래 시간에 이뤄졌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비트코인의 하락에 기여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12일(현지시간)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점점 더 기관 투자자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변동성도 5년전과 비교해 41% 가량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30일간의 비트코인 하락이 한국 투자자의 행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매트릭스포트는 "지난 한달간 발생한 비트코인 하락의 대부분은 한국의 비트코인 거래 시간에 이뤄졌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비트코인의 하락에 기여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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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