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경기 군포시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평촌 스마트스퀘어 단지, 안양IT밸리, 군포 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단지와 가까워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고객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상 23층 규모의 이 호텔은 군포시 최대 환승역인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을 포함한 스위트룸 19실 등 모두 19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여행소식]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개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