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폭우 피해 안동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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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지난 7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되고,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CU가 전달한 구호 물품은 생수와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1천명분 상당의 식음료로 이재민과 구호 요원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한 구호 물품 300인분을 지원한다.
또 향후 폭우 피해 발생 지역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BGF리테일은 2015년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전국 1만8천개 CU 점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